타이포 원단을 다 써서 이번엔 종이원단을 매치해 봤어요. 생각 같아선 종이 원단에 펜으로 레이스를 그려보고 싶지만.... 뭔가 망할 것 같은 확신이 들어서 손은 안 대기로..
요 사진 각도 맘에 들어요. 원단 질감도 잘 살아서 나오네요.
종이 원단은 구깃한게 매력.
좀 심심한 것 같아서 안감은 무늬 있는걸로 넣었구요, 지퍼고리에 스웨이드끈도 달았어요.
K 삼총사. 원래 이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의도치 않게 파우치 대량 생산 중. ㅎㅎㅎ 지갑은 업데이트 예정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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