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자분께서 주문하신 태블릿 백입니다. 직업상 태블릿 피씨를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세요. 퀼팅을 꼭 부탁하셔서 오랜만에 손퀼팅하다가 손가락 쥐나는 줄.
아무리 해봐도 이 원단에 이 무늬에 재봉틀로 누빔은 안어울려서 손퀼팅을 감행했습니다. 하다보니 자수까지. 자수는 안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하지만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고급스러운 걸 원하셔서 가죽 손잡이도 달아주고요.
60대 여자분께서 주문하신 태블릿 백입니다. 직업상 태블릿 피씨를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세요. 퀼팅을 꼭 부탁하셔서 오랜만에 손퀼팅하다가 손가락 쥐나는 줄.
아무리 해봐도 이 원단에 이 무늬에 재봉틀로 누빔은 안어울려서 손퀼팅을 감행했습니다. 하다보니 자수까지. 자수는 안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하지만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고급스러운 걸 원하셔서 가죽 손잡이도 달아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