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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버틀러

스플렌더 클러치 새로운 디자인 고민하다가 여기저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 봤어요 뚜껑에 파이핑을 두르니 확실히 완성도가 높아지네요. 아직 파이핑 두르는게 익숙치 않아서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갚습니다. 끈은 아직 안 만든채로 완성했구요. 아무래도 끈은 골드 체인에 숄더끈이 어울릴 것 같네요. 하나 주문해야 할까봐요. 돌려서 여는 여밈장치가 돋보이는 클러치입니다. 뒷쪽에 지퍼 수납공간이 있어요. 마음에 들게 나와서 몇 개 더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지갑 만드는 데 살짝 지쳐있었는데 요 아이템으로 잠시 갈아탈까봐요. ​​​​​ 더보기
원단 직구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원단들을 직구했어요. 직구는 언제나 신세계. 먼저 Cotton and Steel 의 원단들. 캔버스도 섞어서 사봤어요. ​​ Art gallery의 카탈리나 로첼라가 디자인한 Blithe시리즈도 몇개. 이거슨 대박. ​ Rowan의 Amy butler가 디자인한 원단은 많이 샀어요. Splendor, Eternal sunshine, Violette 등등. ​​ ​ 이건 기타 원단. ​ 새로 온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 원단 정리 한번 해야겠어요! 밥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입니다- 더보기
클러치 스플렌더 원단으로 클러치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이제 이 원단도 거의 소진되었네요. 파이핑을 두른 뚜껑과 뚜껑을 열면 지퍼 수납함이 있을 거예요. 들고다니기만 하면 불편할 것 같아서 손목끈이나 숄더끈을 탈부착할 생각입니다. ​​ 더보기
스플렌더 숄더백 Amy butler의 Splendor원단으로 숄더백도 만들었어요. 지갑과 같은 패턴에 다른 색상 원단입니다. 색상이 넘 조화로워서 뭘 만들어도 다 예쁠것 같아요. 에코백을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시중에 파는 후들거리는 에코백과는 많이 달라요. 2온즈 솜과 가방심지를 사용해서 각이 살아있습니다. 단색 린넨원피스에 툭 걸치면 딱 예쁠 숄더백이예요. 그래서 린넨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친구에게 보낼 녀석입니다. 물건을 넣었을 때 벌어지는걸 방지하는 고리도 달았어요. 어깨끈은 내츄럴한 꼬임끈입니다. ​​​​ 양면으로 쓸수 있어서 맘 내키는대로 뒤집으면 됩니다. ​​ 친구에게 입양보냈더니 인증샷도 보내주었어요. 항상 잘 써줘서 고맙다-! ​​​​ 더보기
스플렌더 지갑 ​​ Amy butler의 Splendor 컬렉션으로 만들었어요. 에이미의 원단은 화려하고 밝은데 촌스럽지 않아요.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동양적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로완에서 출시되는 디자이너 원단들을 대체적으로 좋아하는데 특히 Amy의 컬렉션은 제가 매우 애정합니다. ​ 민트색을 풍부하게 잘 쓰는 사람인 것 같아요.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아무튼 이번에 나온 Splendor 보고 첫눈에 반해서 두번도 생각않고 몇가지를 샀어요. 원단 도착하자마자 네이비 바이어스 둘러서 지갑 하나 만들었네요. 이번엔 여밈장치도 바꿨고 심지도 다른걸로. 무엇보다도 크로스백으로 쓸수 있게 고리를 달았다는요. 통장이랑 핸드폰도 들어가는 싸이즈라 가까운데 갈 때 이거 하나 메면 준비 끝. ​​​​​.. 더보기
양면 조끼 5년 전 쯤인가, 우연찮게 세일가로 샀던 조끼가 있어요. 100% 흰색 린넨으로 만들어진 조끼인데 몇 년 지나고 나니 얼룩도 생기고 색도 누래지더라구요. 삶아도 없어지지 않는 얼룩 ㅠ-ㅠ 그런데 핏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입지도 못하는 걸 계속 안고 있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그 조끼 패턴을 떠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물을 대고 본을 떴습니다. 애들 옷은 대충 이런식으로 만든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제 옷은 첨이었네요. 한면은 화려하게, 한면은 무지 원단으로 만들어서 양면으로 입으려는게 첨 생각이었어요. 한면에 1마가 드는데 집에 있는 원단 중 적당한 무지 원단이 없더라구요. 결국 안과 겉이 둘다 화려하게 되었다는요. 아마도 뒤집에 입을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양면 조끼 만드는 방법 : http.. 더보기
오리엔탈 파우치 동양적인 느끼이지만 모던한 원단에 핑크와 오렌지 안감을 넣었어요. 파우치나 클러치로 쓰기 적당한 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