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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빈티지그린 태슬 동전지갑 ​​​ 요 원단 참 매력있어요. Yuwa의 론 원단입니다. 아주 얇은 실로 짠거라 소품도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웬걸 심지 붙였더니 아주 느낌좋아요. 프린트도 예쁘고 색감도 멋스럽습니다. 아이들 프린트된 부분만 잘라서 썼더니 원단 낭비가 심하네요. ㅠㅠㅠㅠㅠ 유와 원단들이 단가가 높아서 이런 식으로 쓰긴 너무 아까운데 그래도 퀄리티를 위해서라면... ㅠㅠ 싸든 비싸든 일단 예뻐야한다는 저란 뇨자.. 수실이 차고 넘쳐서 태슬 만들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몇번 만들어보니 요령이 좀 생기네요. 원단과 비슷한 색상으로 태슬 만들어주고 안감은 고풍스런 장미 원단을 썼어요. 이 아이 들고 나가는 곳이 장미 축제기 땜시롱 ㅋㅋㅋㅋ 매번 나름의 테마가 있는 달빛마실입니다. ㅋㅋ 더보기
그린 태슬 동전지갑 ​​ 프레임에 꽂혀서리...자꾸 만드는 동전 지갑이예요. 프레임 달인이 되겠다며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ㅎㅎㅎ French General의 Petite Odile시리즈 중 스톤 색상이예요. 짙은 카키 그레이의 우아함에 귀여운 일러스트가 포인트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색 태슬로 활기를 넣어주었어요. 더보기
뛰뛰빵빵 버스 클러치 ​​​​​​ 민트 색상을 잡기가 참으로 힘드네요. 실제 색상은 세번째 사진이 가장 근접해요. 우드 프레임으로 만든 클러치입니다. 나중에 체인 숄더끈 달면 괜찮을듯요. Kokka에서 나온 Echino시리즈 버스 원단을 메인으로 잡았어요. 이거 단종된지 6년도 넘었는데 가지고 있는 셀러가 있었어요. 깜짝이야. 이 셀러한테 아주 옛날 초창기 Melody Miller의 Ruby star sparkles 시리즈 원단도 있더라고요. 몇년전부터 가슴에 담아두었던 시리즈인데 발견하고는 넘나 기쁜 마음에 마구마구 담아 결제. ㅠㅠㅠㅠ 둘다 일본에서 프린트 된 코튼+린넨이예요. 캔버스 두께라서 소품만들기에 최적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최적이 아니야 ㅠㅠ) 마침 집에 어울리는 털실이 있어서 어설프게 폼폼이랑 태슬 달아봤어요.. 더보기
와인 태슬 동전 지갑 ​​​ 뭔들 안예쁜 French General이 디자인한 원단입니다. 도대체 왜 단종한걸까요?!?! 요즘은 이런 귀염뽀짝 빈티지 스타일을 디자인 안해주는 프렌치 제너럴...넘나 미운 것... 암튼....프레임이 아주 멋진 동전지갑입니다. 베이지 바탕에 와인색 소녀와 새, 태슬이 잘 어우러져요. 더보기
네이비 태슬 동전지갑 ​​ 내츄럴한 질감이 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네요. 정말 딱 거친 린넨 느낌이랍니다. 일본 Swany의 오리지널 시리즈예요. 네이비 색상 장미와 태슬 색상을 맞춰주었습니다. 더보기
핑크 태슬 동전 지갑 ​​​ 사탕 쿠션에 앉아있는 아이들 원단으로 만든 태슬 동전 지갑입니다. Yuwa 원단이라 그런지 역시 고급스럽게 나오네요. 핑크색 태슬과 핑크색 체크 안감으로 색깔 맞춰주었어요. 더보기
태슬 동전지갑 ​ 수실로 빨간 태슬을 만들어 달아주고 프레임도 빨간실로 꿰맸습니다. 여러가지 빈티지한 라벨이 가득 들어있는 Yuwa의 원단을 사용했어요. ​ 동전 지갑 뒷면입니다. 여인 위에 쓰인 coquette은 프랑스어예요. 사전 찾아보니 이런 뜻. ​coquette noun [ C ] UK /kɒkˈet/ US /koʊˈket/ literary ​a woman who likes to attract attention by behaving as if she is sexually interested in people, in a pleasant but not serious way ​ 안감은 Rifle Paper의 원단이예요. 밤하늘에 불꽃놀이하는 듯한 느낌이랍니다. 불꽃이 아니라 꽃들이지만요. 더보기
프레임 파우치 샘플 Melody Miller의 Picnic 원단으로 프레임 파우치 만들어봤어요. 기존 파우치랑 약간 다른 방법이라 손이 더 가네요. 가로 길이 20cm 프레임을 썼는데 크기가 꽤 큽니다. 쏘잉파우치나 니팅백으로 괜찮겠어요. ​​​​​ 더보기
풀내음 손가방 마르쉐 스타일의 가방이예요. 풀내음이 날 것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봤어요. 새가 들어간 원단을 너무 좋아해서 ^^;;; 만들다 보니 싸이즈가 좀 작은가 싶게 나왔어요. 포인트로 새모양 도트 단추를 달아줬습니다. 크로스끈을 추가해서 손으로도 들고 어깨에도 메고 함 좋을 듯 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크로스 끈은 만들기가 싫은거죠;;;;; 안 만들고 밀린 끈이 꽤 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