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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갑

빈티지 빨강 장지갑 세번째 ​​​​ 세번째 장지갑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시리즈 원단이기 때문에 모두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완성되었어요. 다르지만 통일성 있는 세트를 원했기 때문에 딱 제 맘에 드네요. 안쪽도 비슷한 듯 다릅니다. 이 지갑은 바이어스의 두께와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그래서 바이어스 고를 때 더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더보기
빈티지 빨강 장지갑 ​​​ Fren General의 Petite Odile 원단으로 장지갑 파티 중- ​ 요렇게 청록색 계열 두개는 완성되었고 빨강 세개가 진행중이예요. 더보기
abc 시리즈 ​​​​​​​​​ 일본 Moda사에서 출시한, 디자이너 French General의 'La Petite Ecole'과 'Petite Odile'원단들로 만들었어요. 빈티지한 청록색과 베이지 색상이 아주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그러면서도 프린트가 올드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 딱 제 취향입니다. 아쉽게도 이 모든 원단들은 몇년 전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힘들어요. 달빛마실 제품이 원래 그렇지만 이 아이들도 딱 한개씩만 있습니다. 더보기
로사 3way 장지갑 ​​​​​​​​​ 오랜만에 장지갑 만들었어요. 크로스끈이 탈부착되어 장지갑으로, 크로스백으로,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3년전, 제가 필요해서 하나 만들었다가 조금씩 손보고 업그레이드해서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2가지 종류의 심지와 17 조각의 원단, 10개의 부자재가 들어가요. 그만큼 정성이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바이어스는 손바느질로 마무리해서 공장에서 만든 제품에선 볼 수 없는 느낌이 나와요. * 주문은 댓글이나 카카오톡 lunarsun, 인스타그램 @joohyun_su​n으로. * 인스타그램 더보기
앤과 다이애나 장지갑 아주 오랜만에 만들어 본 장지갑입니다. 수채화 느낌의 앤과 다이애나 커트지로 만들었어요. 이 느낌의 커트지들이 참 예쁜데 이제 품절이라 못구한다는.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녀석을 장지갑으로 변신시켰어요. 노랑색을 많이 쓰고 싶어서 집에 있는 노랑 원단들들 모두 모아 자르고 잇고 손바느질하고. 하다보니 뚜껑모양도 기존의 장지갑과 사뭇 달라졌어요. ​​​​​​ 장지갑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자주 만들긴 힘들어요. 하지만 원단 배치라던지 색상같은 면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기 좋아서 재밌습니다. 언젠간 퀼트를 좀 배워서 장지갑에 응용해보고 싶어요. 더보기
로사 시리즈 로사 지갑도 쌍둥이로 두개 만들었어요. 커플룩으로 쓴다며 이것도 친구에게로 쓩- 얘네 둘은 안감과 크로스끈까지 완전히 똑같아요. ​​ 지갑 옆에 있는건 필통입니다. 로사 원단으로만 만들었어요. 안감은 필통이니 때 덜 타게 네이비 린넨으로 했습니다. 더보기
장지갑 세번째 세번째 장지갑입니다. 좋아하는 원단에 열심히 손퀼팅했어요. 역시나 맘에 들어요. 바이어스와 카드꽂이는 melon 컬러의 원단이예요. 원단 색상 이름이 melon이라서 어떤색인가 궁금했는데, 음, 정말로 달디단 설탕수박색깔이예요. 빨간 수박 말고 당도 높아서 하얀 결정같은게 달려있는 수박색이요. ㅎㅎ 설명 어렵네용. ㅎㅎ 지갑 열면 널려있는 영수증들과 수많은 할인, 적립 카드들.... 정리하기 쉽지 않은데요, 요 장지갑 수납이 완전 빵빵해요. 카드 12칸, 지폐 수납칸 2개, 주머니 2개, 동전칸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 적합한 지갑이예요. 더보기
두번째 지갑 아끼는 원단이예요. 이제 구할수가 없다는....ㅜㅜ 좀 더 사놓을 걸 그랬나봐요. 흑... 심지와 솜 두께가 딱 맘에 들게 나왔어요. 근데 카드 넣으면 카드가 밖으로 좀 삐져나오네요. 에공. 하나 더 만들어봐야 제대로 지갑이 나오려나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