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가방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지저귀는 에코백 지갑을 만들기는 애매모호하게 큰 패턴이 남아서 아예 남은 원단은 통째로 에코백을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원단에는 손퀼팅을 해주는게 예의지요. 줄을 쭉 잡아당기면 조그마한 파우치가 나와요. 요기엔 차키를 대롱 달아주고 지퍼 파우치 안에는 동전과 지폐 몇장, 카드가 들어있어요. 아기띠하고 외출하는 날엔 뭐든지 편한게 최고라 줄 잡아당기면 쨘 나타나는 파우치가 왕 편하네요. 어깨끈은 폭이 두꺼운 쟈카드 리본과 린넨으로 만들었어요. 솜을 대주어서 푹신한 느낌이예요. 더보기 스웨이드 클러치 겸 숄더백 가을 겨울에 메고 다니기 좋은 스웨이드 클러치 완성했어요. 지금까지 이쁘단말 한번도 안한 신랑이 이 가방은 이쁘다고 하네요. ㅎㅎ 흥칫뿡! 리얼 스웨이드와 톡톡한 코튼린넨 캔버스 원단을 매칭했어요. 태슬도 한가닥 한가닥 제가 직접 오려서 만들었어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어깨끈은 인조가죽에 골드체인이예요. 숄더로 메시 좋은 길이입니다. 클러치로 가지고 다녀도, 숄더로 메도 어색하지 않아요. 더보기 가을 클러치 가을 겨울하면 스웨이드지요. 리얼 스웨이드를 덧댄 클러치 제작 중입니다. 이번엔 지퍼를 달아주었어요. 웬만하면 부자재는 좋은거 쓰려고 해서 이번 지퍼도 튼튼한 YKK 골드 지퍼 사용했어요. 5호 지퍼라서 지퍼이빨도 크고 번쩍번쩍 존재감이 있다는요. 태슬도 스웨이드로 만들어 달아줄 생각입니다. 아. 팔기도 전에 이런저런 원단과 부자재 사느라 텅장 직전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는 계속 떠오르는데 결제가 안 따라줘요. ㅋㅋㅋ;; 더보기 꽃과 동물 제가 좋아하는 모티브인 새. 새가 있으면 자꾸 지갑이 열립니다. 더보기 내츄럴한 아이들 내츄럴한 매력이 있는 아이들만 모아 찍어봅니다. 약간 흐린날이 사진이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더보기 스플렌더 시리즈 떼샷 만들다보니 Splendor 컬렉션이 되었어요. 다 모아놓고 떼샷 찍어봅니다. 더보기 크로스백 네자매 꼬마 고객의 요청으로 만들게된 크로스백입니다. 너무 이쁘게 '이모! 제 가방도 만들어주세요!'하던 말이 귀에 생생해서 후딱 만들었어요. 자매들과 엄마와 커플룩으로 메고다니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