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 메고 다니기 좋은 스웨이드 클러치 완성했어요. 지금까지 이쁘단말 한번도 안한 신랑이 이 가방은 이쁘다고 하네요. ㅎㅎ 흥칫뿡!
리얼 스웨이드와 톡톡한 코튼린넨 캔버스 원단을 매칭했어요. 태슬도 한가닥 한가닥 제가 직접 오려서 만들었어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어깨끈은 인조가죽에 골드체인이예요. 숄더로 메시 좋은 길이입니다. 클러치로 가지고 다녀도, 숄더로 메도 어색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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