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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두번째 지갑

아끼는 원단이예요. 이제 구할수가 없다는....ㅜㅜ 좀 더 사놓을 걸 그랬나봐요. 흑...

심지와 솜 두께가 딱 맘에 들게 나왔어요. 근데 카드 넣으면 카드가 밖으로 좀 삐져나오네요. 에공. 하나 더 만들어봐야 제대로 지갑이 나오려나봐요.

 

 

 

카드칸이 요렆게 앞에 있는 스타일.전 요런 지갑 첨 보고 첨 만들어봐요.

 

동전 안감도 장미장미

 

린넨의 요 느낌....제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예요. 린넨만이 가질 수 있는...

 

색이 표현이 안됐는데 고급진 팥죽색...팥아이스크림 색과 비슷해요.

 

 

고양이 가방이랑 같이. 맨날 똑같은 배경이네요. ㅎㅎㅎ 식탁 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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