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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파우치와 마카롱

요 파우치는 바느질 모임 때 했던 거구요. 퀼팅을 많이 할수록 예뻐지는 원단이었어요.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담에 쓰러질 때까지 퀼팅해서 옷 한 벌 만들어볼까 하고 욕심이 나요. 내년 가을쯤 해볼라나...? 싶네요. ㅎㅎㅎ

 

요건 손잡이끈 있습니다요. 모임 위해서 만들었던 게 하나 남아서리 ㅋㅋ

 

마카롱이랑 같이

 

요렇게 접어서 들면 좀 더 클러치 느낌이예요.

 

마카롱 귀엽고 이쁜데 실용성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지갑 열면 동전이 막 떨어질 듯?!

 

손퀼팅 열심히 했어요

 

사각사각 올록볼록한 느낌이 만져보면 넘 좋아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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