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색상을 잡기가 참으로 힘드네요. 실제 색상은 세번째 사진이 가장 근접해요.
우드 프레임으로 만든 클러치입니다. 나중에 체인 숄더끈 달면 괜찮을듯요.
Kokka에서 나온 Echino시리즈 버스 원단을 메인으로 잡았어요. 이거 단종된지 6년도 넘었는데 가지고 있는 셀러가 있었어요. 깜짝이야.
이 셀러한테 아주 옛날 초창기 Melody Miller의 Ruby star sparkles 시리즈 원단도 있더라고요. 몇년전부터 가슴에 담아두었던 시리즈인데 발견하고는 넘나 기쁜 마음에 마구마구 담아 결제. ㅠㅠㅠㅠ
둘다 일본에서 프린트 된 코튼+린넨이예요. 캔버스 두께라서 소품만들기에 최적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최적이 아니야 ㅠㅠ)
마침 집에 어울리는 털실이 있어서 어설프게 폼폼이랑 태슬 달아봤어요. 뭔가 2% 부족한데...더 이상 손댈 수가 없어서 일단 놔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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