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어만 가는 문어발 요즘 문어발이 심하네요. 스웨터 두개에 파우치 재단에 놓은것도 쌓여있고 코바늘러그, 신랑 가방은 2개월째 미완성이구요. 그런데도 또 뜨고싶고 만들고 싶은게 산더미같으니 제 손이 느린게 아쉬울뿐입니다. 요즘 꽂힌건 아이들 스웨터예요. 더 크면 만든옷 입혀도 안이쁠것 같은 생각에 맘이 조급해지네요. Micha&Puff는 알만한 맘들은 다 아는 브랜드인가봅니다. 퍼프가 달린 스웨터가 넘 귀여워요. 슈퍼워시 메리노울이라 부드럽고 관리도 편할것 같습니다. 이 스웨터들은 실제로 페루에서 핸드니팅한거구요, 공정거래로 생산자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가는 판매형식입니다. 각 스웨터엔 뜬 사람 이름이 들어가더라구요. 요크 원피스도 참 예쁘네요. 팝콘스웨터는 이든이껄루 원피스는 단이껄루 떠주고 싶어요. 지금 하고 있는 거 대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