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퀼트 지갑

내츄럴한 아이들 내츄럴한 매력이 있는 아이들만 모아 찍어봅니다. 약간 흐린날이 사진이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 더보기
스플렌더 시리즈 떼샷 만들다보니 Splendor 컬렉션이 되었어요. 다 모아놓고 떼샷 찍어봅니다. ​ ​​ 더보기
레트로 차분하고 우아한거 했으니 이번엔 촌스런 빈티지로 가볼 계획입니다. 빈티가 날지 빈티지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안어울릴것 같은 애들을 섞어보려고 해요. 일단 Melody miller의 Tricket 시리즈 원단을 메인으로 이것저것 매칭해보려 합니다. 멜로디 밀러는 빈티지의 진리니까요. ​ 더보기
새 지갑 9/10 이제 지갑 열개 만들기 프로젝트의 아홉번째입니다. 열개를 채우고 나면 각 지갑에 어울리는 크로스끈을 만들일이 남았어요. 끈도 만들고 나면 사진 찍어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사진을 잘 찍으려면 Light box를 추천하던데 이것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아무튼 샵 오픈은 가을 가기전에 해보고 싶은데 할 일이 많습니당- 아홉번째 녀석은 Art gallery의 Blithe시리즈로 만들었어요. 차분한 회색 바탕에 새들이 지저귑니다. 가을에 들면 딱 어울릴만한 색감이예요. 바이어스를 무슨색을 할까 고민 많이 하다가 보라색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만족입니다. 아트갤러리의 원단은 면 100%의 포플린 조직이예요. 얇은 실을 촘촘히 짜서 내구성이 좋고 톡톡하면서 찰랑거리는게 예쁩니다. 블라우스나 원.. 더보기
사슴 패치 지갑 8/10 Kokka의 에치노 원단을 메인으로 패치를 해보았어요. 에치노 원단은 새나 사슴같은 동물이나 자연이 테마예요. 독특한 색감의 톡톡한 코튼린넨이 소품 만들기에 제격입니다.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지만 얼마전만 해도 에치노 원단에 꽂혀서 기회될 때마다 야금야금 모았었어요. 한동안 화려한 색상을 많이 썼더니 블랙으로 좀 차분해지고 싶어서 블랙을 많이 써봤어요. 카드칸을 블랙 린넨으로 만들어보니 칸막이가 잘 안보여서 노랑색 수실로 스티치를 놓았더니 포인트도 되고 칸막이도 눈에 쏙 들어오네요. 금색과 검정을 조화를 이룬 독특한 사슴 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 더보기
블루블루 지갑들 5,6,7/10 오랫동안 기다리던 부자재가 도착해서 지갑들을 속속 완성하는 중입니다. 마음가는대로 원단 잡아서 만드는데 우연히 전부 푸른색들이네요.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