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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

프레임 파우치 겸 가방 ㅌ​ 토끼 파우치와 같은 사이즈의 프레임을 넣어 만든 가방입니다. ​ 프레임을 넣기 전엔 이런 모양이었어요. 안쪽에 프레임을 넣으면 짜잔! ​ 지퍼를 열었을 때 이렇게 입구가 활짝 열려요.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는 장점과 함께 상자를 연 듯이 가방이 고정되요. ​​ 여행용 화장품 파우치나 소소한 용품들을 담는 가방이라서 손잡이를 달아주었어요. 파우치로 쓰거나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텀블러나 작는 보온병을 끼워 넣을 수 있어요. 작은 주머니들을 많이 넣어서 수납을 극대화했습니다. 더보기
틸다 써클백 * 사이즈 : 밑면지름 20cm, 가장 넓은 가로 28cm, 높이 27cm 가방 밑면이 완전히 원형인 가방을 만들었어요. 밑면이 사각형인 가방보다 활용도는 떨어지겠지만 전체적인 가방 모양이 곡선과 직선이 함께 어우러져 디자인은 더 마음에 듭니다. ​ ​​​​ 새로 나온 cottage 시리즈의 틸다 원단을 써보고도 싶었고 마침 집 앞에 나갈 때 간단히 유모차에 싣고 다닐 기저귀 가방도 있었으면 해서 만들게 되었어요. 탄탄하지만 가벼운 심지를 써서 모양이 잡혀 있어요. 물건을 넣으면 가방 바닥이 쳐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닥판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금색의 금속 손잡이와 금색 잠금장치를 사용해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 원단 자체가 밝은색이라 때가 금방 탈까봐 바닥에 가방발을 달고 아래쪽엔 남색 스웨이드를 패.. 더보기
토트백 60대 여자분께서 주문하신 태블릿 백입니다. 직업상 태블릿 피씨를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세요. 퀼팅을 꼭 부탁하셔서 오랜만에 손퀼팅하다가 손가락 쥐나는 줄. 아무리 해봐도 이 원단에 이 무늬에 재봉틀로 누빔은 안어울려서 손퀼팅을 감행했습니다. 하다보니 자수까지. 자수는 안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하지만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고급스러운 걸 원하셔서 가죽 손잡이도 달아주고요. ​​​​​ 더보기
에치노 토트백 교재가 들어갈 크기로 주문제작한 가방이예요. 민트색 에치노 원단과 가죽 손잡이를 매칭했어요. 각잡힌걸 원하셔서 심지를 세가지나 썼네요. 누빔도 하고 심지 붙이느라 공이 많이 들어간 가방입니다. ​​​​ 더보기
고양이 토트백 시크한 고양이가 그려진 원단으로 토트백 지어 봤어요. 겨울에 검정색 울코트에 들 생각으로 원단을 골랐답니다. 고양이 목끈과 같은 붉은색으로 파이핑을 둘렀어요. 제가 좋아하는 코튼린넨이라 내츄럴한 느낌으로 완성. 물건이 잔뜩 들어가서 맘에 들어요. 더보기
풀내음 손가방 마르쉐 스타일의 가방이예요. 풀내음이 날 것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봤어요. 새가 들어간 원단을 너무 좋아해서 ^^;;; 만들다 보니 싸이즈가 좀 작은가 싶게 나왔어요. 포인트로 새모양 도트 단추를 달아줬습니다. 크로스끈을 추가해서 손으로도 들고 어깨에도 메고 함 좋을 듯 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크로스 끈은 만들기가 싫은거죠;;;;; 안 만들고 밀린 끈이 꽤 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