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의 친한 동생을 위한 팽이 가방을 만들었어요. 첫째가 아주 잘 쓰고 있는 가방이라 친한 동생이 생각 나더라고요. 여러모로 신세도 많이 지고 가족들끼리도 친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비슷한듯 다른 두 아이를 닮은 가방 두개입니다.
커트지는 Robert Kaufman, 주황 체크는 Riley blake입니다. 이름을 쓸 수 있도록 네스홈의 네임 라벨을 달았어요. 아이들 쓰는 소품들엔 꼭 달아주는 네임택. 제가 넘 좋아하는 아이템이예요.
장난감 가방으로도 쓰고 크로스백으로도 쓰게끔 어깨끈도 달았어요. 두루두루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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