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친구가 주문한 보온병, 기저귀, 여벌옷 파우치 세트입니다. Ticking stripe라고도 불리는 프렌치 스트라이프 원단을 메인으로 했어요. 유와의 고노 사나에가 디자인한 트윌 원단입니다.
아주 두툼한 트윌이라 심지 작업없이 진행했어요. 아주 맘에 드는 두께감이라서 다른 색상도 구입해보려 합니다.
한창 홀릭한 French General 커트지를 주머니로 달았어요. 그냥 모양만 줄 수도 있었지만 이왕이면 주머니로다가.... 보온병&젖병 파우치엔 꼬임이 예쁜 끈을 달고요.
맨 왼쪽부터 기저귀, 여벌옷, 보온병 파우치예요. 각 쓰임새에 따라 폭을 달리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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