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어릴 때, 재봉틀 사기 전엔 뜨개질을 주로 했습니다. 빈티지한 스웨터를 떠보고 싶어서 복잡한 페어아일 무늬에 도전했어요. steeking이라고 하는 기법도 해보고요. 손이 정말 많이 가서 특별히 애정하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금방 커버려서 몇번 입혀보질 못했어요. ㅠㅠ
* 도안 : http://www.garnstudio.com/pattern.php?id=1957&cid=17
스웨터 무늬 도안이예요. 눈이 팽팽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