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이 노다지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에 가야 하는 이유 오늘 책 반납하러 갔다가 노다지 코너를 발견했어요. 전 왜 도서관에 이런 실용서적이 있을거란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던 걸까요? 게다가 도서관에는 원하는 도서를 비치해달라고 신청도 할 수 있는데 말이예요. ㅠ-ㅠ 뜨개책이 가득한 코너를 발견하고선 대흥분해서 막 어머어머 이거도 있어 이책도 있다고! 막 이럼서 집어 왔어요. 패턴지가 들어있는 의류서적도 있더라구요. 사실 맘에 드는 패턴 하나 때문에 책 한권을 사는 일도 있는데 이제는 이런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도서관을 열심히 이용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