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티지 프레임 파우치 빈티지한 워싱의 민트+보라 땡땡이 원단으로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생각지 않은 선물을 주신 지인께 드리는 서프라이즈 선물용입니다. 프레임을 직접 재서 재단한건 처음이라 여러번 뜯고 다시 박았어요. 프레임 달 때도 쉽진 않았네요. 여러번 해봐야 좀 요령이 생길 것 같아요. 새가 달려있는 프레임과 원단이 잘 어울려서 맘에 들어요. 보라색 린넨으로 짧은 손잡이도 만들었어요. 안감도 빈티지한 피드색 원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받으실 분이 좋아하실 것 같은 스타일이라 만들면서 두근두근했어요. 다 만들고 나니 프레임 지갑 도안 만드는 방법을 찾았네요. ㅜ-ㅜ 하지만 전 괜찮아요. 집에 이미 쟁여놓은 프레임이 사이즈별로 있거든요...;;;; 하나씩 도안 그리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 프레임 지갑 도안 그리는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