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두었던 카리스마 뿜뿜 프리다 칼로 커트지를 잘랐습니다. Alexander henry fabrics 사의 패셔니스타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프리다 칼로를 모티브로 한 원단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예요. 해골과 심장, 꽃, 프리다 칼로가 어우러진 엄청난 디자인입니다. 아끼고 아껴서 딱 필요한만큼만 잘라서 지갑을 만들었어요.
도일리 펀치로 모양을 낸 종이원단도 사용해보고 프랑스 자수도 놓았습니다. 새로 주문한 잠금장치도 썼어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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