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의 무료패턴으로 받은 주방 고깔 냄비집게를 만들어 봤어요. 요즘은 이런 귀염귀염 아이템들에 손이 가네요.
이번에 구입한 라이플 페이퍼의 아말피 캔버스 원단과 오사 네이비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손잡이는 코튼 스트링인데 딱 원하건 질감과 두께라서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안감은 Lecien의 땡땡이 원단. 파스텔 바탕에 흰 도트가 귀요미입니다.
왠지 LOL과 찰떡 궁합일 것 같아서 딸래미 인형들 출현. 신발 한짝은 어디에 벗고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