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품

도토리의 변신

토요일에 근처 덕산으로 등산을 갔어요. 바다 옆에 있는 산이라 등산할때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할 수 있었다는. 삼척엔 바닷가에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이 곳에서도 소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우리집 막내도 열심히 올라가 주고...가고 오는 길에 딸과 함께 도토리를 주웠답니다. 솔방울 + 도토리가 합쳐진
모양이라며 솔도리라고 딸이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ㅋㅋ

추억을 간직할 겸 집에 와서 솔도리로 패브릭 기념품을 만들었습니다. 넘나 깜찍! ㅎㅎ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얼 안경 케이스  (0) 2018.10.15
썬글 케이스들 - 라이플페이퍼  (0) 2018.10.15
안경케이스 샘플  (0) 2018.10.02
초딩 큰아들 파우치  (0) 2018.09.06
키링 지갑들  (0)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