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ia Kristoffersen의 디자인입니다. 90년대에 입체 도일리 패턴으로 유명했던 디자이너인데요, 당시 책들은 모두 절판되고 자녀분이 Etsy와 Ravelry에서 패턴을 판매하고 있어요.
몇년 전에 옷 뜨려고 사 놓은 하마나카 flax c를 도일리 만드는데 다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옷 만들어도 잘 안 입고 다닐거 가니까... 매일 보는 도일리 만드는게 나을지도..
도일리는 흰색이 진리이지만 회색도 나쁘지 않네요. 아무래도 스티치들이 잘 보이려면 밝은 색상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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