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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필통 또는 멀티파우치 새로운 아이템에 항상 먼저 꺼내들게 되는 라이플페이퍼 캔버스 원단. 하프린넨에 톡톡한 두께감이라 어떤 소품을 만들던 완성도가 높아요. 톡톡튀는 색감은 또 어떻고요. ​​​​​​​​​ ​ 더보기
오랜만의 뚜껑달린 클러치 사이즈 30 x 20cm 의 깔끔한 클러치 겸 숄더백입니다 어깨끈을 떼고 클러치로 들고 다녀도 예뻐요. ​​​​​​ 블랙 바탕에 꽃들이 피어있는 라이플페이퍼의 Amalfi 시리즈입니다. 안감도 같은 시리즈의 아이보리 원단을 써줬어요. 같은 무늬이지만 겉감은 린넨과 코튼 혼방의 캔버스 재질로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고 안감은 부드러운 20수 면 원단이예요. 고급 심지를 써서 탄탄하고 모양이 잘 잡혀있습니다. 뚜껑에 파이핑을 넣어서 모양도 잡고 깔끔함을 더했어요. 더보기
머스타드 클러치백 앤틱한 겨자색 바탕에 이니셜이 프린트된 일본 Moda의 French general 의 원단입니다. 단종이라 구하기 어려워요. 인조가죽을 덧대어 포인트를 주었어요. ​​​ 숄더끈과 태슬은 리얼가죽입니다. 숄더끈을 빼면 클러치로도 사용 가능해요. 안감도 프렌치 제너럴의 원단입니다. ​​ 따로 뚜껑이 없고 접어서 똑딱단추로 고정해요. 더보기
2018 F/W 매 계절마다 유독 손이 가는 컬러나 디자인이 있어요. 먼저 정하고 나서 원단을 고르거나 부자재를 고르는 건 아닌데 신기하게도 비슷한 스타일을 사고 있더라고요. 제가. 올 가을엔 베이지나 와인색, 머스타드 등 앤틱한 분위기에 손때묻은 느낌을 계속 찾게됩니다. 그리고 모아놓으니 이렇게 되었어요. ​​​​​​​​​​ 이 콜렉션의 1등 공신은 French general의 원단들입니다. Ebay에서 구한 이제 단종된 Maison de garance 커트지와 Petite Odile 시리즈예요. 프렌치 제너럴은 프랑스의 앤틱 물건들을 기반으로 자인하는터라 햄프린넨과 참 잘 어울립니다. 언젠가 동댐에서 구입했단 네스홈 햄프린넨과 매치해서 가방도 만들고... 유와의 고노 사나에가 디자인한 스트라잎 원단과 매치해 파우치들.. 더보기
모다 패널들과 원단들 요즘엔 단종된 원단들 구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요. 6년 전 쯤, 막 원단에 눈 뜨기 시작할 때 비싸서 망설였던 아이들...그 아이를 그 때 못 산게 얼마나 한이 되는지...지금은 구하기 넘나 어려운 Moda의 Petite Odile 시리즈. ​​​ 아이들 그려진 원단이 최고인데 그 땐 그리 흔하더니 이제 씨가 말랐네요....찾을 수 있는건 10x10인치 레이어팩뿐이라 이것도 품절되게 전에 겟했어요. 두번째랑 세번째 사진 아이도 딱 1/2마씩 있어서 겟. Frenh General의 디자인은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프렌치 제너럴 구하는 김에 패널들도 몇개 샀습니다. ​ ​​​​​ 바탕색도 어쩜...넘나 내츄럴한... 바라만 보며 뭘 할지 구상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