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지갑 만들었어요. 크로스끈이 탈부착되어 장지갑으로, 크로스백으로,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3년전, 제가 필요해서 하나 만들었다가 조금씩 손보고 업그레이드해서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2가지 종류의 심지와 17 조각의 원단, 10개의 부자재가 들어가요. 그만큼 정성이 많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바이어스는 손바느질로 마무리해서 공장에서 만든 제품에선 볼 수 없는 느낌이 나와요.
* 주문은 댓글이나 카카오톡 lunarsun, 인스타그램 @joohyun_sun으로.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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