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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스타벅스 보틀커버

보틀커버가 도대체 왜 필요한가 했는데..

여름엔 물맺힘 막아주고 나름 그립감 좋아지고 손잡이 달면 운동갈 때 편하더라고요.

왼쪽의 Sophie's universe 블랭킷은 겨울 필수템
모사용 코바늘 2호로 떴는데 넘 커지길래 스벅 글자는 뺐어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고맙게도 이미 도안 만들어 무료 배포해주신 분이 계셨고요. 그 도안 프린트해서 감사하게 썼습니다.

도안은 http://myweedygarden.com/archives/3152 에서 데려왔어요.

코카콜라 커버는 다음 타자

 

바늘이야기에서 설 20% 세일할 때 산 Phil cotton 2로 떴어요. 면사는 웬만해서 잘 안사는데 손 자주 가는 소품들 뜰 땐 면사가 실용적이더군요. Phildar 면사는 색도 다양하고 질이 좋아서 뜨는 내내 좋았어요. 손 안아픈 것도 맘에 들었고요.

 

어중간하게 남은 부자재들 총출동해서 손잡이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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