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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다시 열일 모드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시골에 있는 시댁에 일주일간 다녀왔어요. 학년 말이 다가오니 할 일이 많아집니다. 생각해보니 선물 드려야 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2월 초까지 대략 파우치를 열다섯개 정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그 전에 받아 놓은 주문들을 마무리하고 부탁받은 커텐을 박아야 합니다. 또 틈틈히 받는 주문들도 있는지라 계획을 잘 세워서 하나씩 마무리 해야해요.


일단 파우치들을 대충 재단해 놓고.


덜 마무리된 지갑도 완성시키기.


오늘 시댁 다녀와서 마무리한 따끈따끈한 키링 카드지갑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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